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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소중한 치아를 지키는 비발치, 비수술 치아교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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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반트치과 댓글 0건 조회 21,589회 작성일 18-06-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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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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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교정을 위해 영구치를 제거하고 오랜 시간 동안 복잡한 장치를 입안에 끼고 있어야 한다는 점에 부담감을 느낀다면 ‘비발치 교정’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비발치 교정은 말 그대로 발치를 하지 않는 교정방법이다. 발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꼭 필요한 공간만큼만 치아를 이동시키기 때문에 발치교정보다 최대 2/3정도의 치료기간이 소요된다. 물론 치아의 상태와 구강구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발치교정이 대략 3년 이내로 소요될 때, 비발치교정은 대략 1년 6개월~2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또한 비발치 교정은 발치에 의한 통증이나 잘못된 발치로 인해 외모변화를 겪는 부작용으로부터도 안전하다. 영구치를 뽑지 않아도 되며, 발치 공간을 닫아주기 위한 많은 양의 치아 이동도 필요 없기 때문에 발치 공간이 다시 벌어지는 현상 없이 교정치료를 완료할 수 있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비발치 교정치료는 앞서 언급했던 돌출입이나 주걱턱, 치아들이 바르게 자리잡을 공간이 부족해서 생긴 심한 덧니와 같이 다양한 문제성 부정교합에도 맞춤교정이 가능하다. 맞춤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치아의 배열이 좋지 않지만 심한 돌출입은 아니며 입술 부위 피부조직이 얇은 상태와 같이 복합적인 상황 속에서도 좋은 치료결과를 볼 수 있다.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연세반트 치과교정과 치과의원의 시경근 대표원장은 “비발치 교정은 의료진의 역량에 따라 치료 가능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의료진을 찾아가는 것이 치료의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다”라며, “3차원 장비를 이용한 정밀 진단으로 치료 후 안모의 변화를 예측하고 환자분에게 맞는 맞춤형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교정치료의 핵심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시원장은 “3非(아닐 비) 진료 원칙”을 통하여 본격적인 비발치, 비수술, 비보철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하여 인천 구월동에 오는 6월 개원하였다.

치아교정은 치아 표면의 탈회(치아의 칼슘염 상실로 치아의 법랑질이 약해짐), 잇몸의 염증, 잇몸의 퇴축, 치근의 흡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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